굳은 치즈를 부드럽게 하려면

굳은 치즈를 부드럽게 하려면

빳빳하게 말라 굳어버린 치즈는 우유에 잠시 담가 두면 훨씬 부드럽고 맛도 좋아진다. 또한 우유에 넣고 끓여도 괜찮다.

국을 빨리 식지 않게 하려면

손님들을 기다리면서 국을 퍼놓는 경우가 있는데, 얼마 안국을 빨리 식지 지나 금방 식어버리게 된다. 이럴 때엔 국에 녹말가루를 아않게 하려면 주 조금만 타 보자. 국이 식는 것을 조금은 늦출 수 있다.

남은 국수를 보관하려면

남은 국수는 물기를 뺀 후 한 주먹씩 비닐봉지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이렇게 보관했다가 며칠 후에 찌개나 전골, 혹은 갈비탕, 곰탕 같은 음식에 넣어서 끓이거나 말아 먹으면 된다. 이런 방법을 이용하면 때로는 일부러 국수를 삶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국수 쫄깃쫄깃하게 삶으려면

국수 맛은 면발이 좌우한다. 면을 차지고 쫄깃쫄깃하게 삶으려면 끓이는 물의 양도 적당해야 하고 알맞게 익었을 때 재빨리 찬물에 헹구어 내야 한다.

큰 냄비에 국수량의 10배 정도 되는 물을 붓고 충분히 끓으면 참기름이나 식용유를 한스푼 넣는다.

그런 다음 국수가 서로 붙지 않게 부채 모양으로 펼쳐가며 넣는다. 넘치려 할 때 찬물을 한 컵 정도 붓고 저어준다. 다시 끓어 넘치면 재빨리 건져 찬물에 두 번 정도 씻으면 면발이 쫄깃쫄깃 해진다. 다른 재료를 미리 준비해 두어야 국수의 쫄깃한 맛이 살아 있을 때 금방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