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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조건, 복지국가를 가다 - 제1부 노동 본문
<1부. 노동
- 노동과 복지는 하나다>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라는 스웨덴, 핀란드와 같은 나라의 노동자들에게도 해고와 실업의 위험은 늘 존재한다. 그러나 이것을 두려워하는 노동자들은 없다. 해고와 실업을 두려워하지 않는 보편적 복지국가 노동자들의 삶을 통해서 최고의 복지는 노동복지를 통해 완성되는 것임을 확인한다.
- ebs 영상보기 : http://ebs.daum.net/docuprime/episode/8237
<노동과 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노동조건>
경제적 상위 1,000명의 수입과 세금을 공개하는 나라, 핀란드! 사회적 투명성과 사회정의는 노동과 복지가 하나가 되는 토대를 마련한다.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본생활을 보장받고 다양한 혜택을 누린다. 노동자가 행복한 이유이다.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는 생활 속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복지시스템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복지 격차를 보완하고 있다.
<해고와 실업이 두렵지 않다.>
대량 해고 사태에도 파업은 없었다. 2008년 해고 사태를 맞았던 볼보의 노동자들은 불안하지 않았다. 명확한 재교육 프로그램과 복직절차, 그곳엔 다양한 노동복지들이 있었다. 실업은 혼자서 짊어져야 할 짐이 아니다. 프랑스에선 실업자들에게 취업지원과 직업훈련을 제공해 원활한 노동이동을 가능하게 한다. 파트타임이 곧 단시간 정규직인 나라 프랑스. 작은 회사에서 기획 일을 하는 페이텔은 주 24시간의 노동만으로도 생활에 전혀 어려움이 없다. 그 이유를 그들의 복지에서 확인한다.
<경제와 노동의 선순환>
주 36시간의 근무, 적은 시간의 노동만으로도 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을까? 네덜란드에서는 주 36시간의 근무를 통해 노동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낸다. 중요한 것은 노동의 질이다. 복지를 통해 노동의 질을 높임으로써 경제와 노동은 선순환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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